채널 영현대 10기 - 아산/당진공장 방문기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 10기

2014년 7월 2일. 2달 동안의 기나긴 수습기간을 마치고 영현대 수습기자들이 정식으로 기자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식으로 기자가 된 만큼 현대자동차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겠죠.

자동차에 대한 전체적인 소양을 쌓기 위해 현대자동차 공장과 현대제철 공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먼저 향한 곳은 서울에서 멀지 않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으로 향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공장은 울산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이 있으며, 그 중에서 아산공장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홍보관입니다.

공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홍보관을 들어가면 차량과 함께 해외로 뻗어나가는 현대자동차의 현황과 애플리케이션 게임으로 만날 수 있는 현대자동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 홍보관에서 아산공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짧은 길이의 영상이지만 집중해서 본다면 아산공장을 둘러보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구조 및 현황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아산공장 투어에 앞서 영상을 보며 자동차 제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므로 기자들 모두 집중해서 보는 모습입니다.

영상을 시청한 이후에는 실제로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부터는 촬영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는 프레스공장, 차체공장, 도장공장, 조립공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차체의 부분을 만들어내는 프레스공장과 이어서 로봇으로 자동차 겉모습을 완성시키는 차체공장을 보고, 엔진 및 브레이크 등 부품을 조립하고 자동차를 완성하는 조립공장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다만 차체에 색을 입히는 도장공장은 먼지유입이 우려되어 외부인의 제한을 막아놓으므로 이 과정은 직접 볼 수 없었습니다.


사진촬영은 불가했던 공장과 달리 환경친화시설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시간상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공정에서 나올 수 있는 오폐수가 확실하게 관리가 된다는 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 5,000톤의 오폐수가 처리가 되며, 7단계의 정수처리과정을 통해 평소에 사용하는 수돗물보다 깨끗한 수준으로 물을 정화시킨다고 합니다.


이어서 만들어진 차량에 대한 불량 검사를 지켜보기 위해 도로주행시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조립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차량들을 대상으로 혹시라도 나올 수 있는 불량을 검사하는 곳으로 3.2km 길이의 다양한 형태의 도로조건을 구현시켰으며, 생산되어진 모든 차량은 이 검사를 받고 간다고 합니다.


이 검사에서는 고속으로 주행하기도 하고 급제동을 걸기도 하며 전체적인 차량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검사를 할 때 같이 탑승해서 차량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동승해서 검사를 하더라도 그 대상이 VIP만이 해당되므로 실제로 이 검사를 지켜본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영현대 기자단은 운이 좋게도 차량에 탑승해서 전체적인 검사의 현장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에 대한 전체적인 검사를 하고 차체 하부에 이상이 있을경우 아래로 내려가서 확인을 합니다.

미처 놓치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정면에 거울을 배치하여 상태를 점검합니다.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바로 차체 하부를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꼼꼼한 검수과정을 통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 탄생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량이 만들어지고 판매되기 전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본격적인 기자단을 시작하기 전, 자동차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을 마치고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공장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총 면적 740㎡규모로 넓은 제철소로, 작년 9월 고로 3호기까지 완공되어 그 규모가 더욱 커진 제철소입니다.

아산공장과 마찬가지로 기자단은 먼저 홍보관으로 향했습니다.



홍보관에서 아산공장과 마찬가지로 당진공장의 설명과 함께 자동차와 제철이 가지는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진공장의 규모는 매우 크기에 프레젼테이션을 통해 전체적인 구조 및 공정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와의 관계로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현대제철이 속해있어 자동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자동차와 제철과의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산과 당진의 경우 지리적 거리가 가까우므로 자동차 제작의 효율성에 있어서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보관에서 나와 다음으로 이동하는 곳은 철광석 저장소입니다.

철 생산의 원료로 사용되는 재료로 철광석, 유연탄, 석회석이 사용됩니다.

그 중 이곳은 철광석을 저장하는 곳으로 해외에서 수입한 철광석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해 이곳에 저장됩니다.

철광석을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는 밀폐형 설비가 되어 있어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킨다고 합니다.



- 철광석 저장소에 들어온 영현대 기자단의 모습입니다. 집중해서 설명을 듣고, 사진 촬영을 하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 언뜻 봐도 규모가 매우 큽니다. 이러한 저장소가 7개가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


철광석 저장소 탐방을 마치고 열연공장으로 향했습니다.

이곳 또한 아쉽게도 철광석 저장소을 제외하고 사진촬영이 불가한 관계로 첨부되는 사진은 없습니다.

열연공장은 여러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초 철강재들을 만드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철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신 자동차공장보다 더 위험하므로 멀찍이 떨어져서 열연공장을 돌아봤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공장에서 생산되는 철을 보았습니다.

열연공장 탐방을 마치고 버스를 타며 현대제철을 돌아보는 것으로 공장 견학을 마쳤습니다.


아산공장과 당진공장 견학을 통해 자동차에 사용되는 철판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 철판으로 자동차가 생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지켜봤으니 이제 남은 것은 영현대 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겠죠?

앞으로 멋지게 활약하는 영현대 기자단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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