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명예기자단]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지난 1년을 추억하며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지난 201424. 유난히도 추웠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제5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나이, 성별, 직업까지 다양한 33명의 사람들이 선발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이루어진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옥의 꼭대기층인 28층 코레일피크에서 다과회를 가지기도 했으며, 사내방송인 코레일TV를 체험해보며 그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위촉식을 마치고 명예기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 동안 코레일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년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기차와 관련된 주요 활동으로는 올해 새롭게 변경된 새마을호인 ITX-새마을의 시승식을 시작으로 노선의 변경이 이루어진 S-Train, 올해 새롭게 개통된 관광열차인 DMZ-TrainE-Train도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개통될 정선의 A-Train과 동해남부 지역의 B-Train, 서해안의 G-Train도 기대가 됩니다.

 

또 명예기자 활동을 하며 KTX 10주년 기념식에도 참가했는데 이러한 활동 모두 명예기자가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많은 활동들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일정이 겹쳐 참가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1년동안의 시간동안 재미있기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팸투어입니다. 발대식 이후 명예기자단의 공식적인 첫 만남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전남 구례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남원 팸투어, 군산,전주 팸투어, 순창 팸투어 마지막 여수 팸투어까지 평소 하기 어려웠던 체험활동들과, 명예기자단이라는 소중한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여름에 열린 워크샵을 참가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문화적으로도 기여를 많이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코레일 오케스트라와 서울역에서 열리는 아트썸 콘서트, 문화역 서울 284의 전시와 같은 활동들을 말이죠. 단순히 교통수단이라는 이미지를 넘어 문화활동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따로 취재를 나가며 기차를 이용해 전국 곳곳을 누비며 많은 경험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어느때보다도 기차를 많이 탔던 1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렇게 기차를 탔음에도 아직도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날때면 괜히 설레곤 합니다. 그럼에도 여행을 떠나면서 모두 성공적이라고만은 하기 어려웠습니다. 지난 가을에는 민둥산 억새축제를 보기 위해 갔으나 비온 다음날 땅의 상태가 좋지 않아 못올라가고 돌아왔던 기억도 있습니다. 짐이 없었다면 어떻게든 올라갔었겠지만 신고 갔던 신발도 미끄러웠고, 카메라가 있다보니 자동적으로 몸을 사리게 되더군요. 덕분에 축제의 현장을 놓치고 글은 다른 주제로 올라가게 되었지만 말이죠. 그런 실패들도 있어야 기억에도 남고 재미있기도 한 법이니까요.




1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만 느껴집니다. 명예기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끝이 다가왔다고 생각되니 말이죠. 코레일 명예기자단을 하며 다양한 팸투어와 새롭게 출범하는 관광열차, 명예기자단만의 모임 등으로 1년을 재미있게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또 철도에 관련된 많은 지식들과 코레일과 관련되어 조금 더 관심 있게 보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러모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지속될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도 새롭게 출범할 관광열차와 더 알찬 구성의 철도 관련의 활동과 기차여행을 통해 발전하는 코레일 명예기자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레일 명예기자로 1년 동안 활동하며 그 무엇보다 가치 있던 활동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게 해준 코레일 홍보문화실과 명예기자분들, 그동안 행복했고 감사하다는 말로 끝을 맺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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